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매년 9월 말부터 10월 사이에 열리는 서울특별시 지역 불꽃놀이 행사다. 2000년부터 서울특별시와 한화그룹이 처음으로 주최해 지금까지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10월 8일로 예정이다.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행사로 불꽃놀이를 볼 수 없을 수도 있다. 가장 잘 보이는 명당자리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서울 세계 불꽃축제 시간
10월 8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세계 불꽃축제의 불꽃쇼는 저녁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한다. 직접 오실수 없으신 분들은 서울시 또는 한화TV(Hanwha TV)-YouTube에서 생중계로 집에서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15분, 이탈리아 15분, 한국 40분 총 3개국이 참가한다.
서울 세계 불꽃축제는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낮 13시부터 21시) 다양한 체험 행사가 낮에도 진행된다. 불꽃쇼가 끝나고 10월8일(토) 저녁 8시 40~ 9시 30분까지 유명 DJ들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여의도 한강공원 내 메인스테이지에서 시작됩니다. 우천시에도 날짜는 변경되지 않으면 축제가 진행됩니다. 안전을 위해 기상 상황에 따른 현장 운영 요원들의 안내를 잘 따라야하며 악천후에는 임의로 축제가 중단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 세계 불꽃축제 교통편
축제가 열리는 날 서울 세계 불꽃축제 최고의 명당자리를 찾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는다. 불꽃쇼의 위치는 원효대교입니다. 많은 인파로 인해 차로 오시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63 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은 정말 폐쇄될 예정이다. 부득이 자가용을 이용하게 될 경우 먼저 인근의 주차 가능 구역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전거는 14시 이전에는 출입이 가능하지만, 관람객의 안전을 위하여 14시 이후로 자전거 및 인라인, 보드 등 통행을 제한한다.
서울 세계 불꽃 축제 잘 보이는 명당자리
서울 세계 불꽃 축제 첫 번째 명당자리는 골든티켓 좌석이다. 골든티켓 좌석은 불꽃이 터지는 바지선과 무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명당 중의 명당이다. 골든티켓 좌석은 '골든티켓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행운의 자리이다. 골든티켓 이벤트는 9월 13(화)부터 9월 26일(월)까지 진행된다.
서울 세계 불꽃 축제 두 번째 명당자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입니다. 63 시티 레스토랑이 가장 잘 보이는 좋은 곳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예약이 어렵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는 돈이 안 들고 쉽게 정착할 수 있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곳입니다. 한강공원에서는 불꽃쇼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불꽃쇼 현장과 가까워서 작은 불꽃쇼도 잘 볼 수 있어요. 인기가 많은 만큼 경쟁도 치열하니 일찍 와서 자리를 잡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울 세계 불꽃축제 세 번째 명당자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맞은편에 위치한 이촌 한강공원이다. 불꽃놀이를 가까이서 볼 수는 없지만,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다른 시점에서 불꽃놀이를 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세계 불꽃축제 네 번째 명당자리는 불꽃놀이 시간에 맞춰 한강 유람선을 예약하면 눈앞에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잠실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예약하면 잠실 공영주차장에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서울 세계 불꽃축제 마지막 명당자리는 원효대교 남단이다. 불꽃쇼 위치가 원효대교이다 보니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그밖에 남산타워, 남산 둘레길, 노량진 주차타워, 반포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 잘 보인다고 한다.
서울 세계 불꽃 축제 유의사항 및 준비물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꼭 겉옷과 무릎담요를 챙기는 게 좋습니다. 한강공원에서 자리를 지키려면 돗자리나 야외방석을 챙겨 오면 좋습니다. 불꽃 쇼 진행 중에는 필수 조명을 제외한 조명이 소등되고 전 관람 구역에 인파가 몰려 편의시설까지 이동이 어려울 수 있어 간식과 음료는 미리 챙기는 게 좋다.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은 필수이기 때문에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은 꼭 챙겨야 한다.
한강의 아름다운 환경을 위해 쓰레기는 꼭 지정된 클린존에 버려야 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많은 인파 속에서 잃어버리기 쉬어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을 해야 하고 헤어졌을 시를 대비해 미야 방지 팔지 또는 보호자 연락처를 몸에 지니도록 해야 합니다. 불꽃 소음으로 인한 청력 손실의 문제가 없도록 3세 미만의 영유아는 관람에 주의해야 한다.
불꽃이 터진 후 낙재가 관람석으로 날아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마스크 착용을 해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서울 세계 불꽃축제를 즐길 수 있게 개인 텐트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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