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욘더(yonder)는 TVING 오리지널 드라마로 영화계의 거장 이준익 감독이 처음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 작품으로 배우 신하균과 한지민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정은, 정진영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연기를 합니다. 배우 신하균과 한지민은 드라마 <좋은 사람> 이후 20년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드라마 욘더(yonder)는 총 6부작 드라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욘더(yonder)는 공개와 동시에 배리어 프리 자막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한국어와 영어 자막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어 원하는 언어 자막으로 볼 수 있습니다. 10월 14일 오늘 4시에 첫 방송을 하고 주 2회씩 공개된다고 합니다. 드라마 욘더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드라마 욘더(yonder) 소개
드라마 '욘더(yonder)'제목의 뜻은 '저쪽에'라는 의미로 영화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공간이라는 의미 합니다. 드라마 욘더(yonder)는 김장환 작가의 소설 '굿바이 욘더'를 원작으로 만들었습니다.
드라마 욘더(yonder)의 줄거리는 재현(신하균)의 아내 이후(한지민)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어느 날 재현은 이후로부터 메시지를 받는다. 이후가 자신의 기억으로 설계된 세계 <욘더>로 오라는 초대장을 보낸 것이다. 재현은 <욘더>로 찾아가 이후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영원히 함께 살 수 있을까?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첫 방송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원작 소설 '굿바이 욘더'의 줄거리를 소개겠습니다. 지금부터 30년 후의 서울은 새로운 진화를 꿈꾸는 유비쿼터스 월드입니다. 기자인 홀은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를 잊지 못해 괴로워합니다. 2년여 후, 아내의 흔적조차 희미해질 무렵 아내 이름으로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합니다. 홀은 아내가 생전에 자신의 기억을 모아 사이버 공간에 저장해두었음을 알게 되고 그곳에서 아내의 아바타를 만납니다. 그리고 아내와 완전히 함께 있을 수 있는 마지막 장소 욘더로 들어가기 위해 육신을 버리기로 결심합니다.
드라마 욘더(yonder) 등장인물
주요 인물
재현(신하균): 아내 이후(한지민)의 죽음 뒤 공허한 삶을 이어가는 사이언스 M기자. 죽은 아내 이후로부터 만나러 오라는 메시지를 받고 혼란을 겪게 된다.
차이후(한지민): 남편 재현(신하균)의 죽은 아내이자 미지의 세계 욘더에 속한 존재. 안락사를 선택하기 직전 의문의 계약을 맺었으며 남편을 욘더로 이끈다
세이렌(이정은): 미지의 공간 욘더로 사람들을 초대하는 바이엔 바이 운영자이다.
닥터 K(정진영):죽음을 과학으로 접근하려는 욘더를 설계한 뇌 과학자이다.
주변 인물
프로박(배유람), 차순배, 김은희(신수정), 피치(윤이레)